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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킷이 비뚤어졌네" 옷 만지며 가슴을…성추행과 오해의 경계 '틈새 추행'
“촬영 전 옷 매무새를 다듬다가 손등으로 가슴을 푹 누르더라고요. 처음 봤는데 ‘골반이 넓어서 항상 임신 조심해야겠다’고 말하는 것 자체가 성희롱 아닌가요?”고려대생 김모(24)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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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영 다르네, 어떤 남자 좋아하나…갑질 면접관에 취준생 65% “불쾌 경험”
“실물이 자기소개서 사진과 너무 달라서 엉뚱한 사람이 온 줄 알았네.”“(신발 벗고 발가락을 만지며) 어떤 스타일의 남자 좋아하나?”대학 졸업 후 2년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강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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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박현정 대표 징계 권고…해임절차 밟을듯
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의 언어성희롱과 폭언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. 이에 따라 시는 박 대표의 해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.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박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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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의회 성희롱성 막말 공무원 논란…본인은 부인
서울시의회 A 수석위원이 의회 직원들에게 성희롱성 막말을 했다고 4일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.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A씨는 여직원들에게 “XX년, 한번 줄래”, “내 물건은 수도 꼭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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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여공무원 성희롱 사건 후 자살…인권위 조사 중
서울시 산하 연구원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이 직장 동료에게 성희롱을 당한 뒤 우울증을 앓다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.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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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여공무원 성희롱 사건 후 자살…인권위 조사 중
서울시 산하 연구원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이 직장 동료에게 성희롱을 당한 뒤 우울증을 앓다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.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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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하산 기관장 위에 ‘풀뿌리 관피아’ “너무 열심히 말라, 상처 받는다” 충고
# 모 공공기관 2급 직원 A씨. 그는 5년이 넘도록 대기발령 상태다. 알코올 의존증 증상이 있는 데다 성희롱성 발언을 자주 해 함께 일하려는 부서가 없다. 하는 일은 없었지만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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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하산 기관장 위에 ‘풀뿌리 관피아’ “너무 열심히 말라, 상처 받는다” 충고
관련기사 낙하산은 3년, 그들은 30~40년 … 공공기관 개혁은 ‘남의 일’ 고시와 개방형 채용제 혼합해 인재풀 넓혀야 # 모 공공기관 2급 직원 A씨. 그는 5년이 넘도록 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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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단체, 성희롱 발언 경찰 성교육 … 인권위에 진정
새사회연대·다산인권센터 등 19개 인권단체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경찰 성희롱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관련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. 마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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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감 이슈] 매점 수익금 교장 통장에 개인 차 기사 교비로 월급
서울 C고교 설립자인 김모 교장은 교내 매점의 판매 수익금을 학교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에 넣어서 관리를 해왔다. 매점에서는 학생들에게 매입원가의 두 배를 받고 물품을 판매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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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장이 여교사에게 “처녀 맞아, 임신했냐” 상습 성희롱
교장이 교사를 성희롱하고 교사가 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 교육당국이 징계에 나섰다. 25일 경기도 의정부교육청에 따르면 의정부시 K초등학교 교사 28명은 지난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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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 난자값은 비싸겠다" 성비하 발언 교수 직무정지 처분
대학교 수업 도중 여학생들에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하는 발언을 한 교수가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. 전북 익산 모대학은 수업 중 각종 성비하 발언으로 학생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책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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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걱! 내 사진이 성인 사이트에 …
대학생인 김모(21.여)씨는 최근 비키니를 입고 찍은 자신의 사진이 음란 사이트에 있는 것을 보고는 아연실색했다.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있던 사진을 누군가가 포르노 사이트에 옮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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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령은 대위부인에…대위는 원사부인에…'계급장 떼고' 성희롱
육군 중령이 같은 부대 대위의 부인에게 성희롱을 하고, 그 대위는 역시 같은 부대 원사의 부인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으며, 그 원사는 민간인에게서 불법 위문금을 수령한 사실이 적발